communication SHINHWA

아침부터

칼칼한 아메리카노가 생각났다.

 

한 모금 삼킨 후엔

식도를 타고 내려가

몸 속까지 따뜻해질 것 같은 기대감을 안고

테이크아웃 카페에 들렀다.

 

아메리카노 한 잔을 주문하고

커피 잔을 감싸안아

한 입 들이키는 순간,

너무 뜨거워서 입 천장이 다 덴 것 같은 느낌- T_T

그것 만큼 나를 실망시키는 커피도 없는 것 같다.

 

맛있고  향긋한 향의 커피가 생각날 때

따뜻한 적정 온도에서 한 모금 들이킬 수 있는

커피가 가장 나를 행복하게 해준다.

 

커피가 식기까지 기다려야한다면

기대감도 함께 식어 버린다.

 

무릇,

AE도 그와 같다.

기자가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자료를 주면

최고의 AE.

 

제 아무리 기발하더라도

활용할 수 없는 아이디어와 자료를 주면

그저 잔일만 처리하는 그저 그런 AE.

 

뛰는 '갑' 위에 나는 '을'이 되려면,

몸 속까지 따뜻하게 만들어 줄

커피의 적정온도가 무엇인지를 계산하는

바리스타의 마음을 헤아려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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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7 20:56 2008/11/17 20:56
Posted by 이진실
AE Story l 2008/11/17 20:56

<돌려다오, 네가 날린 50페이지>


11월 3일 월요일 오후 5시 50분, 뉴스클리핑을 하던 우모양의 컴퓨터에 이상이 생겼다. 인터넷, 아웃룩, 메신저가 여전히 제 기능을 하는 반면, 잘 나가던 워드가 멈추고 만 것. 그것도 퇴근 시간을 10분 앞 둔, 그 시점이었다.


눈 앞에서 뉴스클리핑 50페이지를 날린 우 모양은의 마음 상태는 '잏묑다히댜ㅗ맏혿미ㅏ하도히;머뎌호디ㅏㅎ며도히ㅏㅗㅁ닿ㄷ미' 의 5백만배쯤 싱숭생숭해져, 폭발 직전에 달했다. 깊은 한숨을 쉬어보고 키보드에 온갖 성질을 부려보지만 화만 날 뿐 짜증과 허무는 달아나지 않았다.


우모양은 기계덩어리에 불과한 컴퓨터에 대고 '니가 역할을 다 하려면 완벽해야 할 것 아냐. 심심하면 멈추고, 날리고 난리야' 라고 외쳤다. 하지만 돌아오는 반응은 '니가 꼬박꼬박 저장 좀 하지'라는 볼멘소리뿐.


우모양은 기계와 싸움하다 지쳤으나 밀린 일을 '그 기계를 통해' 해결하고 뒤늦게 퇴근했다.

싹퉁바가지 컴퓨터. 돌려내 나의 50페이지. ㅠ



오늘의 교훈... 보다 완벽하라...!


 

written by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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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3 23:31 2008/11/03 23:31
Posted by 우다정
AE Story l 2008/11/03 23:31
안녕하세요.
신화 ePR팀 최원영입니다.

10월 28일 서울 종로 인사동에서
노동부 고령고용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캠페인에 참여하신 노인분들 모두 서초 복지문화관에서 노인모델과정을
수료하신 분들이셨습니다. (Working60+ 나이보다 능력!!)
사용자 삽입 이미지

캠페인에 참여하신 노인 모델분들의 멋진 모습에 너무 감탄했습니다.

일에 대한 자부심과, 사회생활에서 은퇴하신 이후에, 멋진 일거리를 통해
사회생활을 즐기고(?) 계신 분들의 여유로운 모습 때문이었죠.

31년간 서초 모 부대 군생활을 하셨던 어르신부터,
71살 어르신까지 정말 일에 대한 자부심 하나만큼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았습니다.

제가 또 한 가지 놀라웠던 부분은, 보통 모델들은
(일반적인 모델분들-비하 발언의도는 전혀 없음;;;)

정말 너무나 일에만 충실한 나머지 그 외 활동들에 대해서
소흘히 하는 경우를 보게 되는데요,
(사진만..찍으시는...;;;)

이번에 제가 뵙게 된 노인 모델분들의 경우에는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열정적으로 참여하시는 모습에 너무나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거리를 활보하시며 홍보물과 함께 따뜻한 말한마디를 곁들이시는 센스!!

너무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힘드실 것 같아서 "쉬엄쉬엄 하세요;;"
라고 말씀을 드려도 꿋꿋이(?) 홍보물을 나눠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주변 분들로 하여금 다시 한 번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진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감히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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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30 18:29 2008/10/30 18:29
Posted by Pcview
AE Story l 2008/10/30 18:29

커뮤니케이션 신화 사진자료 촬영현장
김태우 AE : 활짝 웃어 봐요 좀~
이유진 AE : 안면 마비증세 0.1초 전이에요~

  ☆★☆ PR AE로  근무하다보면 갑작스럽게 모델로 데뷔하는 경우가 많다.
모델의 선발기준은 촬영 당일 사무실에 남아 있는 사람, 그중에서도 노출 빈도가 낮은 순으로해당 AE의 지명을 통해 선발된다.
모델이 갖추어야할 요건은 매우 까다롭지 않으며 평범함과 아주 약간의 사진발이면 충분하다. 물론 모델 출연료는 전혀 없고 오히려 부담스런 독특한 의상과 분장을 요구 받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래도 잠깐의 노력으로 일간지와 온라인에 모델로 등장하니 좋지 아니한가?!
또 아는가 이참에 기사를 유심히 보는 에이전트에게 전문 모델로 캐스팅 될지..
때로는 지면에 실린 자신의 모습을 보고 연락 끊겼던 오래전 지인들과 연락이 닿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자 그럼 촬영 현장으로 들어가 보자~
셔터음이 들리는 순간은 촬영자와 모델 모두 프로가 된다.

신팀장님의 진지한 표정과 안정된 자세는 전문 촬영작가의 필이 느껴진다.
(다시보니 약간 어슬프기도..ㅎ)
그 진지한 모습에 가려져 모델들의 고충은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사진 어딘가 허전하지 않은가? (일부 눈치빠른 분들은 벌써 눈시울이 뜨거워 졌을 거다.)

이해를 돕기 위해 다른각도의 사진도 올려 봤다.
맨 앞사진에서 그들의 환한 표정을 기억한다면 안구 건조증이 걸린 사람을 제외하고는 모두 이 두 글자가 떠오를 것이다  '안습 ㅠ,.ㅜ'


일부 눈치가 매우 느리고 이해력이 부족한 분을 위해 문제의 장면을 확대했다.



촬영시간이 길어지는 관계로 이들은 체면보다는 실리를 추구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주변 이날 추락한 이미지는 어찌할 것인가.. 김태우AE는 이날이 2008년 중 최고 굴욕의 날이라고 표현했다.


이들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고객사의 요청에 의해 모델은 회사내 다른 인물로 전격 교체되었다.

촬영후 두 모델은 몇일간 관절 통증에 시달렸다는 후문..


그래도 오늘도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PR을 위해서 열심히 뛰는 커뮤니케이션 신화 AE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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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사람은 기회를 찾는 것이 아니라 기회를 창조한다!!

강명구 PR Div/ PR1팀 사원
2008/01/31 13:34 2008/01/31 13:34
Posted by sniperMK
AE Story l 2008/01/31 13:34
 

 요즘은 MP3를 핸드폰으로 듣기에.. 얼마전 최신곡 업로드를 위해 멜론에 접속하여 최신인기곤 100곡을 핸드폰에 다운받아서 듣고 있는데(일일이 고르기 귀찮아 최신인기곡 100곡만 무조건 다운..^^;;).. 올드팦인 스티비 원더의 Isn't She Lovely라는 노래가 나오더라구요. 정말 오래된 노래인데 왜 최신인기 100순위에 들어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노래는 좋더군요...ㅎㅎ  
  노래를 듣고 있다보니 문득 Isn't She Lovely라는 곡이 눈이 보이지 않는 스티비 원더가 딸이 태어났을때 자신은 딸을 볼 수 없어서 의사에게 물어보는 내용이라는 얘기를 얼핏 들은적이 있어서 자세한 내용을 좀 보고 싶어서 네이버에서 'Isn't She Lovely'라고 치고는 검색을 해봤습니다. 블로그에 있는 글들을 읽기 위해서 블로그 카테고리를 선택하니 제가 찾고자 하는 스티비원더의 스토리는 안나오고 '무한도전'과 관련된 포스트가 많이 뜨더라구여... 내용을 보다보니..
아마도 무한도전에서 밴드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그노랠 불렀나 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is'만 쳐도 저렇게 나온다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검색했으면...;;)

내가 찾고자 하는 내용은 안나오고 왠 무한도전 얘기만 나오길래 얼마나 나오나 보자.. 하면서 페이지 넘기고 있는데 이건 모..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관련 컨텐츠가 대략 얼마나 있나 하고 살펴보기 위해 키워드에 '무한'을 추가 했습니다...
'isn't she lovely 무한'으로 검색해서 나온 블로그 카테고리 검색건수는 무려...10,364건.. 덜덜..
무한도전 관련 컨텐츠는 78번째 페이지에서 까지 검색이 되더라는...
(알고보니까 Isn't She Lovely가 네이버 인기검색어 1위도 했었다는군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78번째 페이지면 페이지당 10개의 블로그 글이 검색되니 780개의 포스트가 있다는 이야기죠.. 물론 그중에 관련 없는(Isn't She Lovely... 아빠의 무하한 사랑~ bla bla~ 요런거..)글이 한.. 100건... 아니 많게 잡아서 150건정도 된다고 쳐도.. 무한도전에서 Isn't She Lovely 라는 노래를 부른 후에 네이버 블로그에서만 약 600건이상의 컨텐츠가 생겨났다는 이야기입니다... 다른 포털 블로그, 설치형 블로그 등을 합치면 어마어마한 량의 컨텐츠가 생겼을거라고 추측됩니다. 헐.. 대단...

만약에 기업에서 뉴스가 나왔을 경우에 Isn't She Lovely처럼 다수의 블로거들이 해당 뉴스와 관련된 컨텐츠를 자발적으로 포스팅한다면.. PR측면에서도 정말 엄청난 효과가 있지 않겠나...라고 생각하며.. 또 한번 온라인 PR의 무한한 효과를 기대해봤습니다.. ㅋ
(노래를 올리려 했으나.. 무슨 문제인지 MP3파일이 업로드 되지않아 노래는 생략...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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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사람은 기회를 찾는 것이 아니라 기회를 창조한다!!

강명구 PR Div/ PR1팀 사원
2008/01/24 17:56 2008/01/24 17:56
Posted by sniperMK
AE Story l 2008/01/2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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