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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의 깐깐 평가단 납시오~!"
-겨울이면 생각나는 호빵 비교시식기
-표정은 '싱긋', 손은 '벌벌'

찬바람이 불어오는 11월 어느날, 마포에 소재한 커뮤니케이션 신화의 미남미녀 5명은 스포츠서울로 향했다. 바로 '호빵 브랜드 열전'을 위한 것. 이들은 평소 호빵을 즐겨먹거나, 남다른 미각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받았던 경험은 전~혀 없이, '그냥' 브랜드 열전에 참여하게 되었다.

스포츠서울 본사에 도착한 그들은 박 모 차장에 의해 스튜디오로 간 그들은 밝은 조명 아래서 'ㅅㄹ', 'ㄱㄹ', 'ㅅㄴ' 호빵을 집어 들었다. 곧이어 카메라 기자의 등장, 그들은 애써 미소를 보였으나 속은 어떤지 알 수 없었다.

촬영에 들어가자 마자, 애써 웃음 짓는 5인방. 그러나 억지 웃음은 결국 '썩소'의 연발에 그치고, 촬영기자의 '다시, 다시'에 더욱 썩소 웃음이 짙어져갔다.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러운 최 모군과 두 명의 이 모양은 베스트 미소를 선보였고, 강 모군과 우 모양은 '손은 벌벌, 땀은 줄줄' 인 상황에서 겨우 오케이 사인을 받아냈다.

그리고 며칠 후... '스포츠 서울' 지면에 큼지막하게 기사가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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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9 15:00 2008/11/19 15:00
Posted by 우다정
PR 현장 l 2008/11/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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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칼칼한 아메리카노가 생각났다.

 

한 모금 삼킨 후엔

식도를 타고 내려가

몸 속까지 따뜻해질 것 같은 기대감을 안고

테이크아웃 카페에 들렀다.

 

아메리카노 한 잔을 주문하고

커피 잔을 감싸안아

한 입 들이키는 순간,

너무 뜨거워서 입 천장이 다 덴 것 같은 느낌- T_T

그것 만큼 나를 실망시키는 커피도 없는 것 같다.

 

맛있고  향긋한 향의 커피가 생각날 때

따뜻한 적정 온도에서 한 모금 들이킬 수 있는

커피가 가장 나를 행복하게 해준다.

 

커피가 식기까지 기다려야한다면

기대감도 함께 식어 버린다.

 

무릇,

AE도 그와 같다.

기자가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자료를 주면

최고의 AE.

 

제 아무리 기발하더라도

활용할 수 없는 아이디어와 자료를 주면

그저 잔일만 처리하는 그저 그런 AE.

 

뛰는 '갑' 위에 나는 '을'이 되려면,

몸 속까지 따뜻하게 만들어 줄

커피의 적정온도가 무엇인지를 계산하는

바리스타의 마음을 헤아려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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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7 20:56 2008/11/17 20:56
Posted by 이진실
AE Story l 2008/11/1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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